안동署,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표창
안동署,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표창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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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지난 21일 오전 일일회의전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경위 최용훈 등 4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교통조사계 경위 최용훈은 지난 3월 5일 서후면 저전삼거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에 대해 유류품 정밀감정과 CCTV분석으로 피의자를 검거, 역전지구대 경사 권순국은 3월 11일 음주단속 중 오토바이 검문으로 절도범 검거, 경무과 경사 임광식은 3월 13일 임하댐 주변 장기 실종자 일제수색 시 세밀한 관찰로 보름전 실종된 자를 발견했고, 역전지구대 경사 김윤대는 3월 15일 개인주택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접수 현장 출동해 피의자를 추격 절도범을 검거한 것이다.
조 서장은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립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근무를 충실히 하는데 있으며 맡은 업무에 대해 소임을 잘해 주었다며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안동/강정근기자 jg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