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 1團地 자매결연식’개최
‘1社 1團地 자매결연식’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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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미지사-주택관리공단 도량3관리소

KT 구미지사(지사장 이재만)와 주택관리공단 구미도량3관리소(소장 전택규)는 지난 20일 구미도량3관리소내 정보센타에서 불우 입주민의 주거·복리증진과 사회 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 하기로 다짐하며‘1社 1團地 자매결연식'을 개최하고 결연 약정서를 교환했다.
KT 구미지사장과 도량3관리소장은 도량주공 3단지는 임대주택 으로 저소득 불우계층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이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입주민의 자활의욕고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보다 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적극협력하며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도량주공 3단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 입주민의 생활안정 및 주거편의를 위해 자원봉사를 수시로 하기로 하였으며 현물 및 금전 지원 등을 매분기1회 실시하여 사회 공헌을 정례화 하기로 약정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을 마친후 KT구미지사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5명에게 쌀20Kg 5포 와 라면 5상자를 전달하고 삶의 의욕을 잃지말고 살아가시기를 당부 드렸다.
도량동장(김휴진)은 KT 구미지사장과 도량3관리 소장께 자매 결연을 하여 불우하고 취약한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 했다.
구미/장일국기자 kij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