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 전개
코레일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 전개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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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강과 산을 푸르게 보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1사1산1강 가꾸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
코레일은 본사와 산하기관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지정된 총 159개 산과 144개 강(하천, 저수지, 갯벌 포함)을 대상으로 함부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는 등 전사적으로 환경보전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자체 직원으로 구성된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는 수중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지난해에도 총 617회에 걸쳐 1만159명이 참석하는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
김희만 코레일 환경팀장은 “지자체와 민간환경단체, 긴밀하게 협조해 환경관련행사, 환경보전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영기자 ceo00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