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 초교생 포스터 공모
식중독예방 초교생 포스터 공모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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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문화예술협회-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委, 내달 15일까지
강화문화예술협회와 강화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식중독예방 포스터 그리기대회를 통해 식중독에 대한 지식습득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식중독예방의 생활화, 습관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공모 내용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으로 저학년 부문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치르게 되며, 8절지 도화지에 식품안전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식중독예방 및 개인위생에 관한 내용) 등에 대한 포스터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15일까지 이고, 강화문화예술협회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인원은 최우수 2명(문화상품권 3만원), 우수 4명(문화상품권 2만원), 장려 10명(문화상품권 1만원)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입상자는 오는 5월4일 강화군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개최되는 강화도어린이문화축전 행사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식중독 이해 여부, 식중독예방 표현력, 식중독예방 전달력, 포스터 창작성에 대해 채점하며, 특히 이번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식중독의 이해를 돕고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지식습득은 물론 식중독 예방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입상작은 식중독예방 홍보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