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관리청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실시
대전국토관리청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실시
  • 신아일보
  • 승인 2008.03.19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국토관리청(청장 송기섭)은 ‘현장 중심 행정’ ‘국민을 섬기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사현장에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는 건설공사의 추진상 문제점 및 고질적인 민원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청장, 업무담당자, 지방자치단체 등이 합동으로 현장을 조사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현지에서 시행 방침을 결정하는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건설행정 실천 업무시스템이다.
충북 괴산 현장은 대전청장과 괴산군수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하여괴산-연풍1 종점부 2.5km 구간을 인접한 괴산~연풍2의 준공에 맞추어 연계 개통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가 사업비
60억원을 대전청에서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여 확보하고, 괴산군은 미 협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배방-음봉은 대전청장 및 아산시 건설도시국장 등이 참석하여 아산시 도시계획변경 추진 계획에 따라 통로암거 확장(1련→2련) 민원요구를 수렴하기로 했다.
대전국토관리청은 앞으로도 문제사업 및 민원이 있는 현장을 청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현장중심 행정, 국민을 섬기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