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지난달 10일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 화재사건과 관련 지역내 중요문화재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해빙기 안전점검 및 남·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화재진압 모의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은 18일 괴곡동 윤씨고택에서 19일 탄방동 도산서원 숭모각에서 20일 둔산동 선사유적지에서 각각 실시하며 화재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문화재관련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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