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7개면 관광편의 시설물 일제 정비
옹진, 7개면 관광편의 시설물 일제 정비
  • 신아일보
  • 승인 2008.03.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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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7개면 25개 해변 136개 편의시설물에 대해 조기 정비에 들어갔다.
추진 내용은 공중화장실 개·보수, 샤워장도색 및 배관정비 등 4월부터 정비사업을 시작하여 피서철 이전 6월말까지 관광편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끝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완연한 봄철을 맞아 옹진군 도서지역에 낚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옹진군 관광문화과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수대 및 공중화장실 개?보수 등을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는 ‘아름다운 옹진섬 방문객의 해’로 정하고 산지수산물 먹거리장터 및 물빛축제 등 볼거리 이벤트와 최상의 편의시설을 갖춰 관광객을 맞이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