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절주 홍보도우미 위촉식’ 개최
‘금연·절주 홍보도우미 위촉식’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3.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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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소, 이한대 부시장등 40여명 참석
경기도 광주시보건소는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널리 알려 범시민적으로 금연. 절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금연·절주 홍보도우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한대 부시장과 건강관리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홍보도우미 대표 김홍록(실촌읍)씨를 비롯, 임정순(오포읍), 김익환(초월읍), 임재옥(퇴촌면) 등 34명의 건강관리자가 홍보도우미로 위촉됐으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강예찬(초월읍)씨가 체험수기를 발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광주시를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도시, 즐겁게 절주하는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송기원기자 kw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