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세계농업엑스포’ 홍보 돌입
‘울진세계농업엑스포’ 홍보 돌입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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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본격 홍보 활동
오는 7월24일-8월16일까지 왕피천 엑스포공원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오는 7월24일~8월16일까지 24일간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란 주제로 울진군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관내 시내버스와 관광버스 그리고 개인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대중교통 홍보는 관내 전체 시내버스 및 관광버스 앞면과 뒷면에 행사명과 기간.장소 광고를 통하여, 군민들에겐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사전홍보와 분위기 조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울진엑스포의 기대감을 자아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내 개인택시(양쪽) 측면광고도 기시행중인 울진 친환경농수산물 광고에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광고로 전면 교체하여 울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울진엑스포를 알리고자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기획감사실장 정찬석)는 “이번에 추진하는 대중교통을 활용한 광고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관람객 모객에 많은 보탬이 되고, 군민 모두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추진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진/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