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포지부, 청소년 인재육성에 동참
농협 김포지부, 청소년 인재육성에 동참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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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시장에게 장학기금 4천만원 기증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지부장 김영수)는 5일 김포시청에서 강경구 시장, 심형찬 장학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4천만원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농협에서 발급한 김포사랑카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의 일정액을 적립한 금액으로 농협은 2005년 이후 매년 지역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부장은 “농협의 본연 사업인 농업인(조합원)의 권익증진뿐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강경구 시장이 평소 김포시 미래발전의 원동력인 청소년 인재육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계셔 시정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장학기금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997년 12월 기금을 조성한 이후 2007년 현재 28개 단체포함 806명에게 7억9천만을 지원했다.
김포/한호식기자
ya82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