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클리닉은 오는 17일부터 한성대학교 창의관 내 건강관리실에서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성북구보건소가 금연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도 지급한다.
4월2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며, 9∼10월 중에도 금연클리닉이 한차례 더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연말에는 금연성공 대학생들에게 상패와 성공증서를 수여하고 금연체험수기도 공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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