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2008년도 특례보증 출연 협약식 가져
계양, 2008년도 특례보증 출연 협약식 가져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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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김한기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2008년도 특례보증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구는 인천신용 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함으로써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구는 지난해에도 재단에 1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28개업체에 830백만원의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바 있다.
한편, 특례보증 한도액은 업체당 5천만원으로, 추천대상은 계양구 관내에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소상공인으로써 기업건실도, 성장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의 기준에 의한 평가를 실시한 후 추천하며, 지방세 체납업체 및 신용 불량거래자 등은 추천대상에서 제외한다.
인천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