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절개지·도로변 위험 수목 정비
서대문, 절개지·도로변 위험 수목 정비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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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도로를 접하고 있는 절개지와 주택가의 넘어 지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한다.
구는 주택가나 절개지에 아슬아슬하게 기울어진 나무들이 많아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여름철 폭우로 토사 유출과 함께 수목이 쓰러지고 부러질 위험이 높아 이를 정비 하는 것.
구는 주택가나 절개지 등 넘어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발견시 공원녹지과(330-171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