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업은 △인권보호(폭행 및 감금해소를 위한 일시보호 등 쉼터제공) △의료지원(의료기관 연결 및 무료진료, 공제조합 가입) △노동상담(임금체불, 산업재해, 법률구조) △교육(한글교육, 컴퓨터 교육, 문화체험) △기타(위안행사, 안내책자 발간) 등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예산은 단체별로 400~1000만원 내외로 총 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서는 인천시 기업지원과(민원동 407호)에서 직접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단체현황 1부, 2007년 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 추진실적 1부, 2008년 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계획서 등이다.
지원단체 선정은 서포터즈사업 심사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3월25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인천취재본부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