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남동,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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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0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융자지원 규모는 업체당 2억원이며 기업체에서 부담하는 대출금리는 연4.8%~연6.5%(은행별 차등)이다.
융자기간은 3년(6개월거치 5회균등분할상환)이고 이차보전금리로 일반기업은 연3%, 우수기업과 여성기업인은 연4%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와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소기업 등이며 지난해 1월1일 이후 사업개시 기업체, 전업율 40% 미만 기업체, 재무제표 상 부채비율이 1000% 이상 기업체 등은 제외된다.
융자신청 기간은 3월3일부터 10월까지이며 신청은 신청서와 자금사용계획서, 최근 2기 결산년도 재무제표, 사업자등록증사본, 각종 인증 증빙서류 사본 등을 첨부해 지역경제과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32-453-269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namdo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백칠성기자 bcs49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