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 시 청사를 비롯해 동사무소, 사업소등 시 소유건물 122개소를 대상으로 방화관리 위탁용역업체와 합동으로 소방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소화용수설비, 소화활동설비 등에 포함되는 소방시설 일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청사별 직장자위소방대 조직편성 및 조직별, 개인별 임무 숙지와 비상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하기 위해 각 건물내에 적정장소에 매뉴얼을 작성, 비치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해당 실과소동에서 대상건물에 대해 즉시 보완조치하고 건물 및 설비등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실과소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자체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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