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구단 대구FC가 2008년을 도약의 해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신 축구문화 창조를 목표로 시민구단의 발전과 시민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2008 시즌 홈경기 연간입장권'을 오는 5월말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간입장권은 20장의 쿠폰 북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가격은 일반 7만원(주주 6만원), 학생 4만원(주주 3만원)」의 가격으로 대구은행 전지점 및 대구소재 GS25편의점 및 구단 홈페이지 인터넷 쇼핑몰(www.daegufc.co.kr)에서 판매한다.
올 시즌 입장권은 지난해의 10매에서 20매로 대구FC 전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수량으로 구성되었고, 주주가격 기준 작년 10매-4만원에서 20매-6만원으로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연간입장권 구매고객 전원에게 2008년 사인볼(1만5천원)을 증정하며, 대구FC 본부석 방면에 연간입장권존을 설치하여 음료 및 최적의 관람효과를 제공하며, 식전행사, 하프타임 행사 등 특별이벤트(선수단과 하이파이브, 사진촬영 등)에 우선 참가 둥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기업체 및 단체·학교 등에서 연간입장권을 단체로 구입할 경우에는 대구 FC WIN-WIN 스폰서로써 월드컵경기장 및 대구FC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사홍보 등 기업활동을 지원한다.
대구/마성락기자 srm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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