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실시
발관리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실시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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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자원봉사센터, 5월1일까지…이론·실습 병행
서울시 양천구 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발 관리 전문교육을 지난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발관리 전문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약 10회(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50분)에 걸쳐 발 관리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발 관리는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 분포된 반사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요법으로, 노인 또는 장애인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구는 교육 수료후 지역별로 봉사단체를 결성, 주1회 경로당 및 시설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활동역량을 강화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