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생활정보지함 자율정비 협약 체결
동대문, 생활정보지함 자율정비 협약 체결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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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는 최근 전국에서 최초로 불법 설치한 생활정보지함을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정비하는 자율정비지침을 마련 관련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는 교차로 동서울지점, 가로수 성동지점, 벼룩시장 성동지점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오는 29일까지 불법 설치한 생활정보지함을 자진 정비하기로 했으며, 자율정비 이후 불법으로 설치한 생활정보지함에 대해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