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음식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용산, 음식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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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및 혼동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구 환경관리과는 음식물쓰레기는 ▷필요한 만큼만! 먹을 만큼만! 물기는 꼭 짜서 배출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노란색 음식물쓰레기 전용 봉투에 담아 전용수거용기에 넣어 배출해 줄 것 ▷공동주택(아파트)은 바로 전용수거용기에 배출해 줄 것 ▷배출시간은 저녁 6시부터 익일 새벽 4시이므로 시간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 구민들이 혼동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의 종류에 대해서는 가축이 먹을 수 있는게 음식물쓰레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육류의 털 및 뼈다귀, 조개등 패류 껍데기, 견과류 껍데기와 핵과류의 씨등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