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우수성과 본선경진대회 우수상
누리우수성과 본선경진대회 우수상
  • 신아일보
  • 승인 2008.02.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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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귀금속공예과 ‘NURI 쥬얼리마스터사업단’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귀금속보석공예과’NURI 쥬얼리마스터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고승근 교수)이 한국학술진행재단에서 후원하고, (사)누리사업협의회가 주관하는 ‘2007 누리우수성과본선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학술진흥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3년간(2004~2006년) NURI사업의 우수성과 사례 중에서 구체적인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성과를 체계화함으로써 향후 NURI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기획됐다.
지난 2월 14일 개최된 본선에서는 96개 사업단에서 216개 작품이 접수된 예선을 통과한 46개 사업단이 경합을 벌였으며, 포스터와 프리젠테이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원광대 쥬얼리마스터인력양성사업단은 지역 귀금속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기획하고, 수행한 산업체 요구형 맞춤인재양성 프로그램인’Capstone Design 디자인특허출원 및 고시’를 산학협력분야우수성과로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감동적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참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진흥재단이사장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원광대 귀금속보석공예과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NURI 사업’에 선정되어 4년째 사업수행을 하고 있으며, 5년 동안 총 42억원을 지원받는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