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지난달 27일 면적 170㎡에 20석의 열람석과 2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도서관을 개관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매주 일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7세 이상 어린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교회 관계자는 “어린이는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나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실현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기 위해 도서관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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