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교수 3명,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인하대병원 교수 3명,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 신아일보
  • 승인 2008.02.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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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2008년 판에 비뇨기과 박원희 교수와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가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박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Medicine/Urologist/Educator'에 포함됐고 배뇨장애 및 요실금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회 이사와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 김 교수는 두경부종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총무이사, 대한두경부외과 교과서 편집위원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2008년판 ‘The IBC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8’에 진단검사의학과 최종원 교수가 등재됐다.
최 교수는 임상화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인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으로 활동 중이다.
인천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