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논산소방서장은 “설 연휴를 대비 관련부서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는 업체에 대해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미 전달했으며, 여러 사정으로 선물을 즉시 되돌려 주지 못한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 앞으로도 선물 안받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명절 금풍 향응제공 및 수수행위 근절로 깨끗하고 청렴한 우수 기관 확립을 위해 대내외적으로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hsle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