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총력다짐 결의대회 개최
투자유치 총력다짐 결의대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2.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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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친 기업 문화’확산에 앞장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 추진의 해'로 정하고 군정방침인 도약하는 산업경제와 조화로운 지역개발을 위하여 전 직원 투자유치 결의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민간기업유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투자유치 요원임을 깊이 인식하고 국내외 민간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우리도 중점시책인 1천개 기업 3개년 투자유치 계획에 따라 1읍면 1기업 유치운동의 체계적 추진과 전 군민의 투자유치 요원화 등 투자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읍면별로 전 주민 투자유치 총력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동안 투자유치 개발에 따른 인허가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기업투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투자유치 기본계획,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교수, 직능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투자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성군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공장입지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우리군에 투자하는 기업을 최상으로 모시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내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친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임준식기자
js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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