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고향분위기 조성한다”
“쾌적한 고향분위기 조성한다”
  • 신아일보
  • 승인 2008.0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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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보령시는 설날 연휴를 전·후하여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시는 5일까지 설맞이 마무리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시 및 읍면동 주관하에 주민등이 참여해 공한지 및 마을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등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고향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한편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위탁업체를 통해 설연휴 기간중 매일 집중 수거토록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설날연휴 생활쓰레기 발생을 억제토록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6일부터 10일까지 대책상황반을 설치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 등을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중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설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박상진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