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골든리프’ 선물용 한정판 출시
‘에쎄 골든리프’ 선물용 한정판 출시
  • 신아일보
  • 승인 2008.0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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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국 3000여개소에 1만5500세트

KT&G는 그 동안 에쎄 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명품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설 특수를 흡수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한 역과 터미널, 공항 등 전국 3000여 개소에 1만5500세트를 한정·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 특수를 겨냥해 제작된 스페셜 선물용 팩은 한 세트에 에쎄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 1갑과 에쎄 골든리프 4갑 등 총 5갑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만6000원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집중 판매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1%를 위한 헌정'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돼 국내 담배시장에 명품바람을 불러일으킨 ‘에쎄 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은 원터치 방식의 패키지 디자인과 블랙 색상의 고급스러움에 희소성까지 더해져 소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KT&G 브랜드실 관계자는 “김소월의 시 ‘님과 벗'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의 한글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을 담아낸 독특한 케이스 구조, 최고급 원료 사용으로 그 동안에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았다"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자부심과 선물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선물용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