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현규)는 건강하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중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군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중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에 대한 공백 없는 진료와 조제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정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예산삼성병원과 명지병원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의원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당직·당번을 지정해 운영된다.
7일 설 명절날 당직 의원은 고덕면 조한관의원, 예산읍 오이비인후과의원이며, 약국은 덕산면 덕산약국, 백제약국, 읍내약국 고덕면 서울약국, 삽교읍 정약국, 예산읍 수약국, 삼산당약국, 이대약국, 시민약국 등이다.
또한 보건의료기관은 보건소(치과), 대흥보건지소, 오가보건지소, 삽교보성진료소, 신양황계진료소, 봉산금치진료소가 운영되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339-8993)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이남욱기자
no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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