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한마음재단 ‘간병인 사업’ 지원 협약
GM대우 한마음재단 ‘간병인 사업’ 지원 협약
  • 신아일보
  • 승인 2008.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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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GM대우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31일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사랑나누기 간병인 사업'을 지원키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누기 간병인 사업은 2006년부터 노동부가 지원하고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준고령 여성 20명에게는 간병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150여명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웅태기자 w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