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기 간병인 사업은 2006년부터 노동부가 지원하고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준고령 여성 20명에게는 간병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150여명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웅태기자 w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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