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옹진,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 신아일보
  • 승인 2008.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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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올해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식품제조·가공업소중 신규평가, 정기평가, 재평가 대상업소에 대해 위생관리등급제 평가를 실시 하기로 했다.
위생등급제 평가는 평가표에 의해, 업소규모와 종업원수, 위생관리책임자, 식품의 종류, 생산능력 등 45개 기본항목과 68개의 기본관리 평가항목, 26개의 우수관리항목 등 조사 평가하여 평가결과를 평가완료후 10일 이내에 평가대상 업소에 서면으로 통보하여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의 3등급으로 구분 관리한다.
군 관계자는 “우수업체는 위생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 불량업소나 고질적인 규정 위반업소는 관리 및 단속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