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용씨 밀양창녕지구 ‘자유신당’출마
박한용씨 밀양창녕지구 ‘자유신당’출마
  • 신아일보
  • 승인 2008.0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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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 진실정치로 반듯한 밀양창녕 만들어”

밀양·창녕경제연구원원장이자 인터넷신문 밀양뉴스대표인 박한용(57세.사진)씨가 제 18대 국회의원선거 밀양.창녕선거구에 ‘자유신당'으로 출마준비를 하고 있다.
자유신당은 지난달 당명을 확정하고 지난 26일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와 중앙인사, 박한용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교총회관에서 창당이념으로 자유주의, 국제주의, 공동체주의 등의 발기취지문과 함께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박 씨는 ‘자유신당' 합류와 관련해 ‘거짓 없는 진실정치로 반듯한 밀양창녕을 만들어 내기위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자유신당의 출현으로 밀양창녕의 경제를 반듯이 살려내겠다"는 것이다.
박씨는 밀양 상남면 출신으로 서강대 정치학석사과정을 거쳐 국가경제정책업무관련 국정원경제조정관을 지냈으며 경제기획원, 농수산부, 건설교통부, 국가산업, 기업금융권 중심 정책업무수행, 지난 17대선 이회창 밀양선거본부장을 맡았다.
밀양/박기동기자 pgd15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