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통합방위 유공 국무총리상
영덕군, 통합방위 유공 국무총리상
  • 신아일보
  • 승인 2008.01.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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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통합방위태세’평가서 유공기관 선정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2007통합방위 유공기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국방부 통합방위본부가 주관하고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7년도 통합방위태세’평가결과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식은 23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41차 통합방위 중앙회의서 수여받았으며 이는 그 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 완벽한 지역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하여 민방위 혁신방안에 따른 효율적인 민방위대 편성과 교육.훈련을 완벽히 수행한 결과로 특히 실제상황을 가상한 민방공 대피훈련과 효율적인 장비 관리 등이 높은 평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유공공무원에 군 민방위담당 김신규씨와 이상용씨가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덕/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