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의원, 익산 갑 총선출마 선언
한병도의원, 익산 갑 총선출마 선언
  • 신아일보
  • 승인 2008.01.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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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를 부자도시로, 부자시민으로 탈바꿈 시킬 터”

대통합민주신당 익산 갑 한병도 의원(사진)이 22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익산 갑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서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병도 의원은 “익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익산토박이로서 익산시민의 가려운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익산시를 부자도시로, 익산시민을 부자시민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4년간의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대형국책사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7대 임기동안 혼신을 다해 노력해온 호남고속철도(KTX) 익산역사 신설과 역세권 개발계획이 사업착수에 들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견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익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기위해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