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발전을 위한 디딤돌’
‘동작 발전을 위한 디딤돌’
  • 신아일보
  • 승인 2008.01.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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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구청장, 10년간 구정경험 책자로 발간
25일 문화복지센터 4층서 ‘출판 기념회’ 가져

서울시 김우중 동작구청장이 현직에 있으면서 10년간의 구청장 생활을 하며 터득한 구정 운영 노하우와 발전방안을 총망라한 책을 펴내고 오는 25일 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동작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란 제목의 책자는 김구청장이 그 동안 추진한 사업들과 함께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의 수필을 읽는 느낌을 주고 있다.
책자는 1장 행복으로 시작해 2장 열정, 3장 디딤돌, 4장 통계 속 동작으로 이어지는 총 266페이지 분량으로, 각 장별로 동작구의 추진사업과 변화하고 있는 내용을 상세하게 실고 있다.
김구청장은 “이 책이 제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발전을 디딤돌로 삼아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복지동작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한다”며 “동작을 사랑하고, 동작을 아끼는 마음으로 책을 펴낸 만큼 책을 읽는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