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함양·거창·산청지구
권 예비후보는 지리산 자락 산청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단성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로 유학,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5년제)를 졸업,1998년 경상대학교 대학원 임학과(임업경영경제 전공)졸업과 동시에 농학석사, 2001년 8월 위 학교 농학박사를 획득했다.
권 후보는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 재학 중에 경남 5급 을류 공무원에 합격해 경남도청, 진주시청, 서울시청 등 요직에 두루두루 거쳤다.
이러한 학업과 공직을 토대로 2002년 민선 3기 지방선거에 참여 한나라당 후보로 산청군수에 당선, “미래를 여는 도전과 희망의 산청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산청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군수시절 ‘선진 산청’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군정에서 공무원 인적쇄신, 투명행정, 친환경농업육성, 한방약초 산업, 맞춤복지 등 지역특성에 맞는 행정구현 등의 혁신적인 추진력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에 누구보다 공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후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선 캠프에 합류해 후보경선 때 정책 특별보좌역과 한나라당 경남도당 자문위원으로 막중한 임무를 수행,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혼신을 다했다.
이에 권철현예비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가경영철학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선진대한민국은 물론 함양 산청 거창 지역에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함양·산청·거창/박우진기자 wj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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