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의령군향우회, 신년인사회 성황
재부의령군향우회, 신년인사회 성황
  • 신아일보
  • 승인 2008.01.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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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등 3백여명 참석 고향발전 기원
재부의령군향우회(회장 성종락) 2008년 임원신년인사회가 지난 17일 저녁 부산시 초량동 부산일보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임원 신년인사회에는 성종락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진과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김종렬 부산일보사장등 고문, 의령군에서는 김채용군수, 조기호부군수를 비롯한 실과 읍면장, 제훈의장,기관단체장등 모두 3백여명이 참석해 덕담을나누며 고향과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채용 군수는 축사에서 부산시장과 교육감을 의령에서 배출한 것은 본인들의 탁월한 능력뿐만 아니라 재부향우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라며 의령인의 자긍심을 일깨워준데 대해 군민의 이름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김 군수는 올해부터 의령의 얼굴을 바꿀 핵심사업으로 정암광장 조성, 지정면 마산리-부림면 4차선 확장, 남강개발사업, 자굴산종합관광단지 개발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의령/전근기자 g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