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자원 및 폐기물관리 전시회(신재생에너지 특별전)’가 3월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처리, 수처리 관리를 테마로 하는 1만3611㎡ 규모의 한국 최대 환경에너지 산업 종합전문전시회로 경기도에서 후원하고 KOTRA와 KINTEX, PORT J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 등 각 분야 10여개의 환경전문기관들로 행사 조직위원회가 조직, 전시특별관을 구성하고 전시회 기간 중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테마관 구성 및 태양열과 풍력, 바이오, 수소전지를 주제로 하는 전문 세미나도 동시 개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회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 환경박람회인 동경 N-환경전 및 중국 국제환경보호박람회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KOTRA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전시회의 국제화를 도모했다”며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환경기관 공무원 및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수출입상담회도 개최해 국내 환경에너지 기술 수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참관은 KIN-TEX(☏ 031-810-8186), PORT J(☏ 02-785-8411)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박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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