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한글교실 열기‘후끈’
어르신 한글교실 열기‘후끈’
  • 신아일보
  • 승인 2008.01.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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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 의령군수, 격려 방문
의령군은 한글을 몰라 사회생활에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을 위한 한글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글교실은 40명을 대상으로 초.중급반으로 나누어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9일까지 7주간 주2회 2시간씩 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글교실 초급반은 한글기초와 숫자를, 중급반은 문장 익히기 등 기초 작문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며 한글교실 지도 강사는 용덕면 와요리 임성숙이 맡고 있다.
의령/전근기자 g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