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8년을 “부평구 도시디자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그에 걸 맞는 특수시책 발굴 및 현안사항 도출 등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보고회를 통해 업무추진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사전 보완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심도 있는 검토와 내실 있는 계획수립으로 2008년도 사업이 구민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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