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방문의 해’홍보 나서
‘광주·전남 방문의 해’홍보 나서
  • 신아일보
  • 승인 2008.01.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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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국적 이슈화와 대외 홍보 강화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개최되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 기념선포식 및 홍보 박람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선포식과 시.군 특산물 홍보관 운영하는 데 군에서는 보성녹차외 34종의 농.특산물이 판매행사에 참여하여 TV공개방송과 남도음식 시식회 등도 선보이게 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농수특산물 전시판매, 다례시연과 보성다향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차밭 빛의 축제를 홍보해 내외국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이들 대표축제를 내세워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객을 유치 할 계획이다.
보성군관계자는 “올해가 광주.전남 방문의 해 임을 전 군민에게 알리고 친절한 고객 서비스는 물론 전국적인 지역이미지 홍보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관광 보성, 예향전남의 위상 정립에 나섰다” 며, “전국적인 이슈화와 대외 홍보강화를 위해 홍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관광홍보, 남도 농.특산물전 등 남도 관광 마케팅 컨셉을 추진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12월 점등식을 한 차밭 빛의 축제장에는 벌써부터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관광객에게 최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보성/임준식기자
js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