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소는 지난해 9월에도 적발돼 업주 등 3명이 구속된 곳으로, 단속이후 빈 점포인 것처럼 가장하고 단골손님만을 선별 입장시키는 방법 등으로 등급분류 받지 않은 ‘야마토 게임기 60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 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진해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사행성게임장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펼쳐 업주 등 18명을 구속한 바 있다.
진해/박민호기자 m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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