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희망찬 무자년 새해의 정진을 다짐한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로 신년인사회의 막을 열고 성동구립여성합창단과 버블드레곤의 Bubble Magic Show(비눗방울 매직쇼)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구는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를 위해 생활현장을 찾아가 각계층 구민들의 새해 소망 및 시정에 대한 바램 등을 인터뷰 형태로 담은 ‘새해 구민의 소리’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구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수렴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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