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면목5동 자치센터,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중랑 면목5동 자치센터,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1.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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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면목5동 자치센터(위원장 엄기정)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강좌’, ‘한국문화체험’, ‘요리교실’등 다문화(외국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면목5동 주민센터의 ‘다문화 프로그램’ 교실은 국제 결혼이주여성 총 61명(베트남 14명, 캄보디아 8명, 필리핀 9명, 태국 5명, 일본 8명, 몽골 3명, 중국 9명, 인도네시아 5명)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생활의 이해를 돕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미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