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2008년 신년교례회’ 개최
양주 ‘2008년 신년교례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1.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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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서… 임충빈 시장등 500여명 참석

경기도 양주시는 3일 시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원대식 양주시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양주청년회의소 회원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양주시 신년교례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옥정, 회천지구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시청주변 행정타운 조성계획 확정, 덕계역 준공,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의 완전개통 등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기반시설 대폭 확충 되었다”고 말하고 “2008년에 우리 양주는 이러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혁신과 청렴문화’ 확산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민선 4기 양주의 길라잡이가 될 ‘2010 영주비전’을 통해 정부의 국정방향인 ‘실용주의’ 및 ‘경제회생’과 양주의 창조경영의 기조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편한 도시,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 △아름다운 아트도시, △농민이 풍요로운 도시, △친환경 미래 신도시 건설, 공직내부 역량강화등 6개 시책을 펼쳐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깨끗하고 균형 잡힌 양주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각오로 ‘행복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김병용기자
b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