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24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각 지자체가 4년간 추진한 자체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및 사업추진 협력도 등 3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금산군은 민·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균형발전 우수 시·군 선정을 위한 충청남도 평가위원회'의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행자부 중앙평가위원회에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금산군은 올해 ‘살고 싶은 금산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며 읍·면과 주민 참여의 창의적인 지역만들기 등 성공적인 사례를 창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길기배기자 gbkil@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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