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김진선)는 28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직무에 정려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다 퇴직하는 공무원에 대해 훈ㆍ포장과 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한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에 최상규 前감사관, 녹조근정 훈장에 김완수 前의회 사무처 운영예결전문위원등 모두 14명으로 훈ㆍ포장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오경민기자 okm1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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