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신뢰받는 우체국 만들겠다”
“사랑과 신뢰받는 우체국 만들겠다”
  • 신아일보
  • 승인 2007.12.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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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천 제7대 하남우체국장 부임

경기도 하남우체국 제7대 우체국장으로 서울우편집중국 업무 2과장 윤병천(55)씨(사진)가 부임했다.
신임 윤병천 국장은 지난 1983년 행정7급 공직생활을 시작 85년 6급 승진, 1994년 5급 승진, 서울관악우체국 우편과장, 서울체신청 우정 계획과장, 인력 계획과장, 시흥우체국 영업과장을 거쳐 서울우편집중국 업무 2과장을 수행해 오다 이번에 하남 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윤 국장은 취임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직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또 “고객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하남우체국이 만들기 위해 120여명 직원 모두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가 추진하는 ‘함께 나누는 좋은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국장은 그동안 업무 유공으로 새마을 유공포장,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하남/송기원기자
kw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