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구로지회 ‘희망의 광명찾기 사업’ 실시
새마을운동 구로지회 ‘희망의 광명찾기 사업’ 실시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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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마을운동 구로구지회가 관내 독거노인에게 백내장 시술을 해주는 ‘희망의 광명 찾기 사업'을 실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구로구지회는 수술을 위해 지난 4월 각 동별로 설치한 황금돼지 저금통을 수거해 340여 만원의 재원을 마련, 구로2동 한안과의원의 협조를 얻어 한방연 원장을 포함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이 수술에 참여 백내장 수술을 실시하게 됐다. 대상자는 구로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총 15명, 이중 8명은 지난 14일 수술을 통해 광명을 찾았으며 나머지 7명은 이달 중 수술을 받는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