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5층 대강당에서 ‘남동구 우수기업지원 성과보고회 및 2008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업체에 대한 현판수여식과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내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함께 개최한다는 것.
이날 우수사례는 산업기술지도 부문-(주)서울향료, 해외규격인증 획득 부문-한호전자, 특허·실용신안 출원 부문-커터코리아, 해외유명박람회 참가부문-(주)엔에스브이 등으로 모두 4개사에서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성과와 경험사례 등을 발표한다.
2008년도 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지원, △해외유명박람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사업지원, △수출입서류 번역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산업재산권 출원지원, △산업기술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추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개최, △생산품전시장 운영 등으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갖는다.
유기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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