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약쑥 효능 연구결과 대국민 보고회 開催
강화약쑥 효능 연구결과 대국민 보고회 開催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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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28일 양재동 AT센터서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신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강화특화작목의 브랜드 파워창출 사업중 강화약쑥의 주요 효능 연구결과에 대한 대국민 보고회를 오는 28일 AT센터(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강화군이 타 지역과 명백히 차별화되고 국.내의 경쟁력이 있는 강화약쑥을 대상으로 항 당뇨 효능 등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로는 신물질의 항암효과 등에 대한 물질특허 7건을 포함한 치료용 조성물등 15건의 특허와 국제저명학술지인 Planta Medica(SCI급) 등에 우수논문 게재 및 학술발표를 30여건, 그리고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연구 등 20여건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강화약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책자로 발간하여 누구나 쉽게 강화약쑥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강화약쑥’ 책자 발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강화군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연구실 관계자는 “제1기 신 활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강화약쑥 효능 연구 성과 대국민보고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면서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비탕으로 향후 강화약쑥 추출물의 당뇨병 증상 개선효과 등에 대한 우수한 효능 검증 결과를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에 만전을 기해 강화약쑥이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다는 슬로건이 완성되어 강화약쑥이 강화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